전인지 홀인원 올해 2번째 진기록

2023년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에 참가 중인 전인지 선수가 5번 홀(Par 3, 131m)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2번째 홀인원을 작성하는 진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전인지 홀인원 올해 2번째

• 메이저 퀸으로 불리는 전인지가 제 78회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 전인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마지막날 5번 홀 143야드(131m)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해서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첫 번째 홀인원

• 지난 4월 전인지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하였는데, 이번 홀인원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한 해 2번째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 첫 홀인원 당시 타이틀 스폰서인 셰브론이 선수들이 홀인원을 할 경우 100만 달러를 기부하였는데, 이때 전인지는 "내가 홀인원을 함으로써 어딘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홀인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 홀인원과는 별개로 전인지는 6오버파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 전인지는 통산 우승 9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인지 홀인원 영상 보기

이상 전인지 홀인원 올해 2번째 진기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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