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3 멤버 임상우 데뷔전 활약 MVP 가능할까?

최강야구 시즌3 트라이아웃이 끝나고 최종 멤버가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유격수로 뽑힌 단국대 출신 임상우 선수는 개막전 선발에 포함되며 "MVP를 받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즌3 멤버 및 임상우 데뷔전 활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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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멤버

최강야구는 비시즌 동안 트라이아웃을 진행하였으며, 트라이아웃 결과 8명의 선수를 선발하며 시즌 3 최종 멤버를 확정 지었습니다.

트라이아웃 선발 멤버

• 투수(2명) : 전 두산베어스 니퍼트, 성균관대 이용헌
• 포수(1명) : 중앙대 고대한
• 유격수(3명) : 동의대 유태웅, 인하대 문교원, 단국대 임상우
• 외야수(2명) : 중앙대 윤상혁, 전 두산베어스 국해성

3루수는 선발을 하지 않았으며, 유태웅 선수와 문교원 선수는 정식 선수로 전환되었습니다.

 

최강야구 임상우(출처 : 최강야구)

 

시즌3 최종 멤버

트라이아웃 선수 8명을 포함한 최강야구 시즌3 최종 멤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인원	성명
감독	1명	김성근
투수	8명	신재영, 유희관, 이대은, 송승준, 장원삼, 니퍼트, 이용헌, 선성권
포수	3명	박재욱, 이홍구, 고대한
내야수	7명	이대호, 정근우, 정성훈, 서동욱, 유태웅, 문교원, 임상우
외야수	7명	박용택, 이택근, 정의윤, 김문호, 최수현, 윤상혁, 국해성

 

 

임상우 데뷔전 활약

4월 30일에 방송된 최강야구 시즌3 첫 경기에서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단국대 임상우 선수가 데뷔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첫 경기 장충고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출전이 확정되자 "첫 게임에서 MVP를 타겠다"라며 강력한 의지를 다졌으며,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타점을 올리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등 실제 MVP를 탈 기세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임상우(출처 : 최강야구)

 

4월 30일 방송된 장충고와의 4회 경기까지 선발투수로 무실점을 하고 있는 이대은 선수와 MVP 경쟁을 하고 있는 단국대 임상우 선수의 다음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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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최강야구 시즌3 멤버 및 임상우 데뷔전 활약으로 MVP가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